CJ인터넷은 인텔코리아와 기술적인 교류와 공동 마케팅부문의 협력 관계를 구축, 온라인게임 이용자들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노트북 이용자들의 증가 추세에 따라 양사는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 기술에서도 '프리우스'가 원활히 플레이 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모두 끝마친 상태다.
인텔코리아 윤은경 전무는 "인텔은 게이머들이 최적의 컴퓨팅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인텔이 제공하는 최고의 컴퓨팅 환경으로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J인터넷은 '프리우스'에서 최적의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지난해 9월과 10월 그래픽 프로세서 개발 업체인 엔비디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부문과 각각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원희 기자 clena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