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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2009'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WBC의 열기가 프로야구 2009시즌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면서 더욱 뜨거워져 가는 야구 게임 인기에 가속도를 더해 줄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09'가 1일과 2일 마침내 출시 되며, 푸짐한 경품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가 4월 한 달간 끝없이 이어진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09'가 1일 KTF와 LG텔레콤 서비스를 시작으로 2일 SK텔레콤 서비스까지 이동통신 3사 모두에 서비스 되는 것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야구경기 관람 예매권, 디지털 카메라, 외식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신 모바일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휴대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해,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하기만 해도, 친구에게 게임을 추천해도, 게임 리뷰를 남겨도 연이어 선물이 쏟아진다.
먼저 '컴투스프로야구2009'를 다운로드 받고 실행해서 게임 인증을 받으면, 즉석에서 선물을 선택하고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문자서비스(SMS)를 받게 된다. 롯데자이언츠 홈구장 경기 관람 예매권(500명)과 야구글러브(10명), 아웃백 에스프레소 립아이 세트(10명), 파리바게트 케익 교환권(10명) 중 하나를 택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추첨을 통해 니콘 DSLR 카메라(1명), 루이까또즈 머니클립(5명), 아이리버 USB 4G(20명)도 선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컴투스프로야구2009'를 다운로드 받은 후 친구에게 이 게임을 추천하면 바로 게임 포인트 5000포인트를 받게 되고 게임 홈페이지에 게임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던킨도넛츠 도넛교환권(40명)을 받을 수도 있다.

'컴투스프로야구2009'는 8등신 캐릭터와 사실적인 경기진행, 세세한 선수데이터 관리 등 야구 경기의 모습을 그대로 휴대폰으로 옮겨 놓은 듯한 구성에 한국야구위원회의 공식 라이센스를 획득해 야구게임의 리얼리티를 더욱 극대화 시켰다. 특히 선수와 감독을 키워가는 강화/조합 시스템과 원하는 경기만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이닝 점프 기능의 도입으로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컴투스 국내마케팅팀 채문기 팀장은 "그동안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2009년 신작을 계속 기다려 주신 게이머 분들께 감사 드리는 마음으로 오픈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컴투스프로야구2009는 시리즈 전통의 사실적인 구성에 KBO 공식 라이센스까지 더해 모바일 야구 게임의 리얼리티를 더욱 극대화 시켜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탐내실 만한 게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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