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똥'은 2009년 윈디소프트가 모바일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준비한 창작 게임으로 기능성게임에 '똥'이라는 엽기적인 소재를 게임에 도입시켜 출시 전부터 모바일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터 똥'은 총 6개의 마을과 두뇌 트레이닝에 도움을 주는 16개의 다양한 기능성 미니게임으로 구성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조작법과 매 게임마다 미션이 부여되는 퀘스트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 중간에는 똥 꿈 해몽, 쾌변을 도와주는 다양한 상식, 올바른 배변상식 등 '똥'과 관련된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