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중견 온라인게임 개발사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가 코스닥 상장 업체인 텔로드 인수에 실패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자금동원력이 떨어지는 그리곤이 다른 기업을 인수하는 것 자체가 무리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텔로드는 8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이주찬 사장과 그리곤엔터테인먼트가 체결한 주식 매매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텔로드는 계약 해제 사유에 대해 그리곤엔터테인먼트가 중도금을 미지급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리곤이 텔로드 인수를 발표한 직후부터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회의적인 시선을 보낸 바 있다. 최근 몇년 동안 이렇다 할 성공을 거둔 게임이 전무한 그리곤에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할 능력이 있겠느냐는 의문을 제기한 것. 결국 그리곤의 텔로드 인수가 실패로 돌아가자 예고된 실패라는 반응을 보이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관련기사
[[12793|텔로드 인수 무산 그리곤, 100여명 해고통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