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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보석, WCG 국가대표 선발전

붉은 보석, WCG 국가대표 선발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붉은 보석'의 WCG 2009 한국대표 선발전 오프라인 예선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내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오프라인 예선전은 WCG 2009 한국대표 선발전의 최종 결선에 진출할 팀을 가리는 자리로, 지난 주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이번 예선에서는 싱글 토너먼트로 총 2개 팀을 선발하며 이들은 오는 8월에 실시되는 최종 결선에서 다시 맞붙게 된다. 최종 결선까지 통과한 최종 1개 팀은 '붉은 보석'의 한국대표 자격으로 오는 11월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는 WCG 2009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엘엔케이 관계자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경기라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를 것이라 생각한다"며 "출전하는 모든 팀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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