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사커'는 중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Touch Tao'가 자체 개발한 M3D 물리 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바일 3D 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리얼 3D 연출로 PC나 비디오게임의 3D 그래픽 수준을 구현해내며 호평 받고 있다.
게임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플레이 동영상을 접한 게이머들은 'PC게임을 보는 듯 한 3D 그래픽의 깔끔하고 자연스런 움직임', '기존 축구와는 비교도 안 되는 부드러운 프레임과 그래픽, 인공지능'이라는 호평을 하기도 했다.
게임빌은 이미 국내에서 게임로프트의 '스플린터셀', 팝캡의 '처즐', 반다이남코게임스의 '괴혼' 등 유명 모바일게임을 퍼블리싱한 경험이 있어 '위너스사커'의 국내 퍼블리싱 흥행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