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2 ]]'스트리트파이터4'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캡콤 오노 요시모리 PD는 2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캡콥 신작 라인업 발표회에서 한국 캐릭터 '주리' 개발 초기에 인기 여배우 손예진을 모델로 제작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공개된 '주리' 캐릭터는 손예진과는 전혀 다른 외형의 캐릭터로 태권도를 주로 사용하는 강인한 여성으로 묘사돼 있다. 눈매가 매섭고 머리 스타일도 손예진과 전혀 다르다.
또한 오노 PD는 "손예진을 염두에 두고 한국 캐릭터를 여성을 만들기도 했지만 태권도의 동작이 매우 빠르고 유연해야 하기 때문에 부드러움을 강조한 여성으로 캐릭터를 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주리'는 캡콤이 내년 봄에 출시한 '슈퍼 스트리트파이터4'에 추가되는 캐릭터로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 최초 한국 캐릭터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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