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전략 액션 게임 ‘로코(LOCO)’는, 다양한 카메라 시점을 이용한 화려한 액션 연출의 프로모션 영상부터 게임 영웅들이 펼치는 전투 장면의 실제 플레이 영상 등을 차례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여왔다.
‘로코(LOCO)’의 영상을 본 한 네티즌은 “피규어 풍 캐릭터와 배경이 잘 조화된 게임 영상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기대가 된다”라고 남겼으며, 다른 한 네티즌도 “어떤 장르의 새로운 게임일지 궁금하다. 하루 빨리 해보고 싶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금일 두 번째 영웅편 플레이 영상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영상에서는 아틴, 스텔라 등 개성 있는 주요 12종 캐릭터의 차별화된 액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영상에서 유저가 두 개의 진영(연옥의 군대, 자연의 군대)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상대방 진영과 전투를 벌이는 형태로,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의 구성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로코(LOCO)’는 3년의 개발기간, 100억 원에 달하는 개발비를 투입해 만든 대작 게임으로, 전략적인 두뇌싸움, 빠르고 정교한 액션 컨트롤, 캐릭터 육성 등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