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국내 게임 개발의 전형적인 틀을 깨고 오랜 기간 각고의 노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원 소스 멀티유스(One Source Multi-Use, OSMU) 의 개념을 전폭 도입한 ‘베르카닉스’ 프로젝트(만화, MMORPG, 웹게임)는 지난 7월 8일 공식 발표회를 통해 언론 매체 및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그 뒤를 이은 스토리텔링 기법의 티저사이트 공개, 그리고 이번 만화의 공개 및 앞으로 예정된 웹게임의 CBT 등을 통해 대한민국 게임 계 전반에 걸쳐 그 강렬한 후 폭풍이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베르카닉스’ 만화는 이번 공개를 통해 ‘아마게돈’ 이후 오랜만에 SF장르로 돌아온 ‘이현세’ 교수가 직접 기획/감수하고 글과 그림은 제자인 ‘이상훈’, ‘박광라’, ‘황동현’씨가 작업하여 ‘이현세’ 교수의 전매 특허인 유머와 액션이 어우러진 탄탄한 구성으로 매주 웹툰 형식으로 독자들에게 찾아 가게 되었다.
하나의 공통된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제작된 ‘베르카닉스’ 프로젝트 중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만화는 전체 스토리의 출발 선상에서 웹게임과 MMORPG 이전의 스토리를 담고 있어 있으며, 11월 중순 웹게임 버전의 1차 CBT를 시작으로 게임도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 하게 된다.
또한 소노브이는 향후 일정으로 원 소스 멀티유스 라는 전략에 걸맞게 출판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완구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베르카닉스 만화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포털 ‘놀토’와 ‘베르카닉스’ 티저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