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전>은 넷마블에서 2차 알파테스트까지 진행하며 횡스크롤 MMORPG 시장의 포스트를 노리기 위한 넷마블의 비밀병기 “프로젝트S”의 정식명칭이다.
<서유기전>은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으로, <귀혼>의 성공 노하우를 분석하고 업그레이드하여 기존 캐주얼 MMORPG에서 금기시 되었던 획기적인 시스템과 방대한 콘텐츠를 적용한 화제작이다.
특히, <서유기전>은 원전 서유기의 200년 뒤 세상의 악이 응집된 천명옥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후예들의 모험을 컨셉으로 게임 내, 외적으로 스토리텔링을 통한 재미가 뛰어나고, 삼국지의 영웅들, 도교, 밀교,불교의 신들 및 사신수 등 수백가지로 변신이 가능한 기문둔갑 시스템 및 각 영웅 카드 세트를 수집시에는 히든 영웅과 특수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내에 있는 수백가지 요괴들을 잡아 카드를 모으고 해당 요괴로 변신하고 그 요괴의 스킬과 특수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요괴 변신 시스템과 화면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강력한 필살기 진기 시스템, 스킬의 3단계 진화가 가능하여 진화에 따라 효과와 파워가 더욱더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재미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서유기전>은 명칭 확정에 앞서 지난 12월초에 “서유기전 한문노트”를 출시하여 현재 인터넷 판매 한문노트 1위를 하며 연일 화제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상무는 “넷마블의 신작 <서유기전>은 조만간 진행될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본격적인 모습을 들어낼 예정이다”며 “ 현재까지 구현된 컨텐츠 양이 기존 온라인 게임의 2년치 분량으로 어마어마한 컨텐츠와 게임퀄러티로 승부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