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정만원)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오는 3월 25일부터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1차 CBT로 첫 선을 보인 <프로야구 매니저>는 한국 프로야구 팀은 물론 현역 선수 450명의 실제 데이터를 적용했으며, 특별한 조작이 필요 없어 야구에 대한 간단한 지식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외에도 <프로야구 매니저>는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 내 구단 생성을 한 유저를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매니저>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개발 팀장은 “홈페이지에 일정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게이머들의 관심이 뜨거웠는데 드디어 <프로야구 매니저>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바탕으로 유저 여러분께서 원하는 컨텐츠를 추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