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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서유기전, 7일부터 4일간 마지막 테스트 돌입

[CJ인터넷] 서유기전, 7일부터 4일간 마지막 테스트 돌입
게임포털 넷마블(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랩(대표이사 김태욱)이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이 7일부터 4일간 사전 공개테스트(Pre-OBT)를 실시한다.

횡스크롤 MMORPG 시장 판도 개편에 도전장을 내민 <서유기전>이 실시하는 이번 테스트는 13일부터 시작하는 공개 서비스 전 최종 테스트로, 이용자 및 캐릭터 정보는 초기화 되지 않고 그대로 공개서비스로 이어진다.

이용자 프로필 입력 및 검색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는 <서유기전>은 지난 테스트 참여 이용자들의 의견을 대폭 반영, 개선해 ‘기문둔갑’ 등 <서유기전>만의 독특한 차별화 시스템인 더욱 강화했다.
사전 공개테스트는 평일인 7일 금요일과 10일 월요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 주말인 8일과 9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펼쳐진다.

한편 <서유기전>은 이번 사전 공개테스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까지 남산 N타워에서는 <서유기전> 근두운 포토존을 운영, 즉석 사진 촬영 및 틴캐시 쿠폰 등의 이벤트를 만나 볼 수 있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시도 선물한다.

이 외에도 기발한 개성만점의 닉네임을 차지할 수 있는 ‘닉네임 선점 이벤트’를 진행하며, 20레벨 달성시 ‘유니크 근두운’도 증정한다. ‘검색 이벤트’도 진행, <서유기전> 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나 홈페이지의 검색 배너에서 ‘서유기전’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시를 선물한다.

한편 유명 만화 스토리작가이자 만화창작과 교수 전진석씨가 개발 단계부터 스토리작가로 참여한 사실이 최근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는 <서유기전>은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이다.

명작 고전 ‘서유기’를 원작으로 하며, 파스텔톤 수묵 채색화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전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기존 횡스크롤 MMORPG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별화 시스템이 특징으로, 총 100 여개가 넘는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기문둔갑’ 외 요괴로 변신하는 ‘요괴둔갑’, 레벨 1부터 탑승한 채 전투가 가능한 ‘근두운’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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