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엔씨소프트의 인기 게임 '아이온'에 최적화된 노트북 '아이온 에디션'에 3D 기술력을 더한 엑스노트 R590, R570 시리즈를 비롯, 9월에는 새로운 모델인 A510시리즈까지 3D 노트북 모델을 확대한다.
LG전자는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3D PC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노트북, 데스크톱 PC, 모니터 등 신제품을 소개하며 국내 3D PC시장을 선점하겠다고 선포했다.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3D PC 풀라인업을 출시하며 국내 PC시장 재편에 나선다.
A510시리즈는 15.6인치 풀 HD급 디스플레이, 엔비디아 GT 425M 그래픽, 3D TV링크까지 지원해 더욱 강력한 3D 체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LG전자의 노트북 신제품 라인업을 이용하면 엔씨소프트의 인기 MMORPG '아이온'을 고해상도에서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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