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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프로야구 매니저, 게임트리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정만원)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프로야구 매니저>는 게임트리 PC방에서 유저들이 연습경기와 친선경기를 진행하면 PT(게임 머니)를 20% 추가 지급하고, 연습경기와 친선경기를 2배속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8월 29일까지 게임트리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매일 2단계 선수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프로야구 매니저>는 유저 편의를 위해 채팅창으로 자신의 카드를 채팅 상대에게 보여줄 수 있는 선수카드 보여주기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야수 카드의 경우 선수들의 실제 기록을 바탕으로 뒷면에 상위, 클린업, 하위, 밸런스로 표시해 각 선수의 선호 타선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순조롭게 정식 서비스를 진행중인 <프로야구 매니저>는 주식회사 세가(COO 우스이 오키타네)의 유명 게임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로컬라이즈한 게임이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가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프로야구 매니저> 운영 및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개발 팀장은 “그 동안 <프로야구 매니저>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지속적인 니즈를 파악해 추가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 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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