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신규 서버 ‘경국지색’ 추가 오픈과 함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천하쟁패>는 오픈 4일만에 회원 가입 수가 269%, 약 2.7배 증가하는 등 급격한 인기 상승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많은 유저들의 과도한 동시 접속으로 인해 모든 서버가 포화 상태가 되어 일시적으로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천하쟁패>는 직접 조작이 가능한 전투 시스템과 행군 시스템을 첨가하면서 기존 웹게임의 텍스트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이 외에도 유저들은 연맹을 통해 세력을 확장한 후 미 개방된 현, 군, 주를 점령하고 실제 역사 장수들의 전법과 무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삼국지 웹게임이다.
옴니텔 게임사업본부 유태선 이사는 “기존 웹게임과는 차별화된 시스템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천하쟁패> 정식서비스 기념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천하쟁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www.web1000.co.kr)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