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활약했던 프로야구 선수들이 '프로야구매니저'에 등장한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매니저'에서 2010년 선수카드를 추가하고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매니저'는 스킬 합성 비용을 인하하고 원활한 선수 구성을 돕기 위해 연도별, 선호 타선. 용병 등의 항목으로 2군 선수들을 정렬할 수 있도록 선수 정렬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오는 23일 접속하는 유저 모두에게 선수 카드 10장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24일과 25일 양일간 접속하는 게이머들에게도 선수 카드, 서포트 카드, 작전 카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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