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BT는 25일부터 선착순 가입자 1000명까지만 테스트가 가능하며 31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 될 예정이다.
웹 게임 시장에 부동산 경영 전략시뮬레이션이라는 색다른 장르로 도전장을 내민 '시티헌터'에서 CBT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직접부지를 구매하고, 설계도를 작성하며 시공 및 판매에 이르는 체험을 하고 다양한 의견을 전달해 개발에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비서시스템'은 비서를 직접 고용하여 데이트를 즐기거나 성형,미용등을 통해 비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등 유사게임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시스템이다.
옴니텔 게임사업본부 유태선 이사는 "지난 번 '시티헌터'의 FGT를 통해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였다. 이번 CBT에서는 훨씬 더 나아진 '시티헌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번 CBT 기간 동안 유저 여러분이 보내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