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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와인드업, 제1회 히어로 리그 오프라인 본선 개막

[KTH] 와인드업, 제1회 히어로 리그 오프라인 본선 개막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의 리얼리티 야구게임 '와인드업'에서 진행중인 ‘제1회 히어로 리그 페스티벌’ 본선전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

‘제1회 히어로 리그 페스티벌’은 '와인드업'이 최초로 실시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야구 비수기에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기획된 게임 내 최강 연맹을 선발하는 리그전이다.

온라인에서 열렸던 예선전과 달리 본선전은 오프라인으로 실시,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매주 일요일 마다 열린다.
9백여 연맹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상위 4개 연맹이 이번 본선전에 참여하며, 오는 20일 첫 경기는 3위 명문롯데와 4위 카르페디엠 연맹전으로 치러진다.

경기방식은 각 연맹에서 뽑힌 대표 구단 선수(예비선수 포함) 7명이 출전해 5전 3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의 경우는 대표 구단 선수(예비선수 포함) 9명이 출전해 7전 4선승제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와인드업'은 히어로 리그 본선 개막을 기념하며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온라인 이벤트로, 토론 마당 게시판을 통해 3차례 진행되는 히어로 리그 본선 경기에서 승리하는 연맹을 맞히는 유저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두 번째는 오프라인 이벤트로, 본선전이 실시되는 인텔 e-스타디움을 방문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고급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는 본선전 방송을 시청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방송 시청 중간에 나오는 퀴즈의 답을 맞히는 유저들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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