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총괄사장 하성민)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매니저'의 광고 모델인 야구 스타 양준혁 화보 촬영 스케치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프로야구매니저'는 지난 11일 양준혁과 모델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광고 모델을 비롯한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2010년 은퇴한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은 최근 야구 해설자로 변신하였으며, 현재 각종 야구 관련 방송 진행 및 강연을 통해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 포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 중인 '프로야구매니저'는 세가(COO 우스이 오키타네)의 유명 게임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로컬라이즈한 게임이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가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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