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26일 '프리스타일풋볼' 제1회 공식 오프라인 대회를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리모두 양민학살(學撒:배움을 살포함)'이라는 테마 아래 예선전과 본선전이 차례로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에는 490개 팀이 참가를 신청해 '프리스타일풋볼' 오프라인 리그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중인 온게임넷의 '프풋한 양민이 뿔났다'의 MC팀 '양뿔팀' 또한 본선이 치러지는 29일 경기장을 방문해 관람객들과 함께 '프리스타일풋볼' 이벤트 매치를 펼친다. '양뿔팀'의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어,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풋볼' 오프라인 대회 참여자에게는 대회 우승의 명예와 추억을,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제공할 것"이라며 "대회가 게임 하는 선수와 경기를 관람하는 관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