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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랩] 프리프, 총 상금 1억원에 도전하라

갈라랩(대표 박승현)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하늘을 나는 로맨틱 MMORPG '프리프'에서 '프리프 월드 챔피언쉽(이하 FWC)'의 국내 예선전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국내에서 2004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프리프'는 현재 전세계 19개국에서 3천만 명의 이용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올해 제 1회를 맞는 FWC에는 국가별 예선을 거쳐 16개 팀이 참여하며, 총 상금 규모가 100,000달러(약 1억 원)으로 알려져 이용자들의 열띤 경연이 예상되고 있다.

참가자격은 '프리프'에서 15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가능하며, 한 팀당 8명씩 각각 원하는 직업으로 구성해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7월31일까지며, '프리프' 홈페이지의 1:1 문의 게시판에 접수를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8월 국내대회 참가 시 최고 레벨의 아이템으로 세팅 된 FWC 전용 캐릭터를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FWC 국내 예선전은 8월1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에서 상위 4개 팀을 선발하고, 8월 28일 인텔 e스타디움에서 국내 본선을 진행한다. 특히 FWC 세계대회 최종 우승 혜택과는 별도로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와 상금 180만원 및 아이템도 특별히 수여할 예정이며, 1위 팀은 FWC 세계대회 참가 자격도 함께 획득하게 된다.

갈라랩의 퍼블리싱사업본부 윤상진 부사장은 "오랜 시간 동안 국내외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프리프'가 월드 챔피언쉽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한다"며 "세계대회에서 국내 이용자들의 선전을 기대하며, 세계대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운영되는 국내 대회에 참여해 미리 경험도 쌓으시고 특별히 준비한 우승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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