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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토소프트] 맞고도 걸그룹 시대 '걸그룹맞고' SKT 오픈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에서 서비스하고 XZO에서 개발한 '걸그룹 맞고'를 SK텔레콤을 통해 선보인다고 28일 발표했다.

걸그룹맞고는는 각 지역의 퀸카와 맞고를 치며 호감도를 높여 공략하는 내용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재미요소로 인기가 높았던 '소녀맞고'의 후속작이다.

게이머는 걸그룹 아이돌을 꿈꾸는 소녀 다영을 만나 고분 분투하는 매니저 독고진이 되어 그룹 멤버를 스카웃하고 육성하면서 점차 인기 만점의 톱스타로 성장시키게 된다. 걸그룹 맞고는 맞고와 육성 시뮬레이션이 합쳐진 멀티형 맞고 게임으로, 단순 맞고 게임만이 아닌 육성 시뮬레이션 특유의 다양한 스토리, 육성 결과에 따른 멀티 엔딩 시스템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갤러리 모드와 복권 게임 등 수집의 재미와 캐릭터 꾸미기 등은 수집 요소가 강해,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 준다. 또한 파스텔 톤의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맞고 이펙트 등은 여성 이용자에게도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픽토소프트 관계자는 "다양한 소속사를 돌아다니며 끼가 넘치는 아이돌 후보생과 맞고를 치는 재미는 물론, 히로인 다영에게 아이돌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요소를 훈련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전작 '소녀맞고'에 못지 않은 재미를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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