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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프로야구매니저, 선수카드 3000장 추가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매니저'에서 선수카드 3,000여 장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 데 성공한 '프로야구매니저'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1994년도부터 1998년도 347명의 선수들을 총 3,000여장의 신규카드로 출시한다. 과거 년도 선수가 추가됨에 따라 OB와 태평양 구단도 업데이트 된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매니저'는 선수 풀이 확장된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원하는 선수카드를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일반 선수카드와 레어 선수카드를 얻을 수 있는 '트리플팩'과 올스타 선수카드, 골든 글러브 선수카드 등 특수카드까지 획득할 수 있는 '트리플팩S'를 선보인다. '트리플팩' 구단 구성은 SK, 두산, LG, 넥센 묶음과 기아, 롯데, 한화, 태평양 묶음, 삼성, 현대, 해태, 쌍방울, OB로 돼있다.
또한, 한층 편리하게 선수 구성을 할 수 있도록 라인업 노트 등록 선수를 바로 1군에 등록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레어 선수카드 1군 등록 제한을 해제해 보다 다양한 전략, 전술을 펼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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