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티컬인터벤션' 모바일 게임 테스터 및 모델로 참여한 배우 유승호는 이 날 1층 센텀광장에서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가량 사인회를 가진 후, 공개 시연회 장소로 이동해 게임 시연에 나설 예정이다.
유승호는 올해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블라인드'가 연달아 흥행하고, 얼마 전 종영한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를 통해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남녀노소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유승호는 지난 달 택티컬인터벤션 모바일 홍보영상 촬영 현장에서 "병과 시스템, 군견 등은 어느 게임에서도 보지 못했던 것"이라며 "완성도 높은 게임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택티컬인터벤션' 모바일은, 택티컬인터벤션 온라인의 스마트 기기용 버전이며 이르면 12월 말 북미 서비스 예정이다. 기존 밀리터리 액션을 벗어나 도심 속에서 이루어지는 추격전을 3가지 맵(지하벙커, 쇼핑몰, 오피스텔)으로 색다르게 발전시킨 TI모바일은 다양한 모드(시나리오, 아이템전, 타임트라이얼)와 강력한 병과 시스템, 군견 시스템, 수류탄 투하 기능 등을 더하면서 게임의 재미성을 강화시켰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