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팔콤사의 PC게임 '쯔바이'가 원작인 '쯔바이온라인'은 마인으로 변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그린 캐주얼 RPG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파스텔 톤의 그래픽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9일부터 15일까지 약 일주일간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하는 '쯔바이온라인'은 지난 세 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거치며 극대화된 안정성과, 2차 전직 및 3천종 이상의 퀘스트와 230여 종의 맵 등,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공개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쯔바이온라인'은 테스트를 기념해 준비한 이벤트로, 향 후 정식서비스까지 계속될 혜택을 선사한다.
11일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에 접속하는 이용자들과 테스트 기간 중 10레벨 달성 이용자들에게 상용화 이후에 사용 가능한 쯔바이 캐쉬를 지급하며, 25레벨 이상 달성하는 이용자 2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많은 이용자 분들의 높은 기대만큼 완성도를 갖춰 자신 있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2012년 서비스되는 최고의 캐주얼 RPG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