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임오딧세이'의 파이널 테스트는 다음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간단한 신청 절차를 거쳐 쉽게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공개서비스(OBT)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테스트로 생활 직업, EP(Extreme point) 시스템, 농장 시스템 등 OBT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40레벨까지 경험해볼 수 있다. '라임오딧세이'는 파스텔풍의 그래픽과 동화적 요소를 담아 전연령층을 아우를 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그동안 '라임오딧세이'를 기다려온 이용자들이 즐겁게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했다"며 "이번 파이널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빠르게 OBT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라임오딧세이'는 일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하캉'의 원화를 바탕으로한 밝고 쾌활한 그래픽을 갖춘 액션 MMORPG다. 짜릿한 전투와 아기자기한 생활형 콘텐츠와 밝고 따뜻한 느낌의 그래픽을 바탕으로한 서정적 분위기가 특징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