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JJ게임즈, 국내 게임업체 중국 진출 돕는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0517450946482_20150105174601dgame_1.jpg&nmt=26)
GMCC는 한?중 문화교류를 기반으로 한 정부프로젝트로, JJ게임즈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 레노버 차이나윌(하이비전 그룹, 이하 레노버_CW)이 협력해 한국의 우수한 모바일게임의 전략적인 중국 진출을 위해 서울, 대구, 중국 남경에 설립한 전문 테스트 센터다.
지난해 9월 18일 대구모바일게임센터와 서울 상암센터에 GMCC 센터를 설립하고 전문 인력 20명을 배치한 것을 시작으로, 11월 남경 GMCC 차이나 센터에 86명의 현지 전담 인력을 상주시켜 QA, 빌링 테스트, 현지화 지원, 수정 건의,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중국 진출을 위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8개의 게임들은 각 게임들의 특징과 타겟 등을 분석해 효과적인 진출전략을 수립, 중국 국영 통신사인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의 허요시, 아이요시, 아이동만 등의 통신사 마켓들 뿐만이 아니라 제 3자 마켓인 360, 바이두, 91 등 에도 순차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또 창유의 글로벌 플랫폼인 '모보제니'를 통한 신규 시장 공략과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GMCC 공식 운영 파트너사인 JJ게임즈는 2015년 2월 중으로 대구모바일센터의 GMCC 신규 사업 공고를 통해 중국 진출을 위한 개발사를 확대 모집할 예정으로, 중국 뿐만이 아닌 베트남과 북미 등 글로벌 현지 파트너를 통해 국내 게임의 글로벌 진출 지원의 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