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역대 최고 e스포츠 우승 상금 종목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10316431962293_20151103164453dgame_1.jpg&nmt=26)
게임대회 상금 수여 정보 제공 사이트 e스포츠어닝(esportsearnings.com)은 지난 2일, 1위부터 50위까지의 게임 대회 누적 상금 금액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도타2'가 차지했다. '도타2'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치러진 498개의 대회에서 총 상금 5098만6776 달러(약 577억4252만 원)을 두고 1328명의 선수가 대결을 펼쳤다.
2위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가 차지했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1603개의 대회에서 무려 3705명의 선수들이 총 상금 2580만1491 달러(약 292억2018만 원)를 두고 경쟁을 펼쳐왔다. 'LoL'은 올해 130개 대회가 703만5447 달러(약 79억6764만 원)의 상금을 걸고 열린 바 있다.
아울러 '스타크래프트2', '카운터스트라이크',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가 각각 1762만1586 달러(약 199억5644만 원), 1074만5875 달러(약 121억6970만 원), 783만0695 달러(약 88억6826만 원)로 뒤를 이었다.
한편 순위 내 한국 게임은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와 제페토의 '포인트블랭크'로 각각 23위와 4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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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