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전설의 판타지 '드래곤라자' 내년 1분기 모바일로 재탄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20111272823611_20151201141310_3.jpg&nmt=26)
로코조이(대표 싱샨후, Shanhu Xing)는 1일 강남구에 위치한 리츠칼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드래곤라자’의 소개 및 출시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로코조이가 국내 진출 이후 처음 진행하는 공식 행사로 로코조이 인터내셔널 싱샨후 대표와 조위 부대표를 비롯해 개발사 비전브로스 이상훈 대표 등이 참석해 ‘드래곤라자’의 게임 소개와 추후 사업 방향에 대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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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는 현재 개발 진행 중으로 중국, 일본, 대만, 미국, 태국 등의 퍼블리셔의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로코조이 싱샨후 대표는 "스토리와 캐릭터 개연성을 강화한 제대로 된 모바일 액션 RPG를 만들기 위해 '드래곤라자' IP와 계약했다"며 "매력적인 원작 캐릭터를 통해 한층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게임의 명성이 높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며 "그래픽과 일러스트 우월한 게임 개발 능력 그리고 안정적 게임 운영까지 이 모든 점을 모바일 게임 '드래곤라자'에서 확인하시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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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