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로코조이 싱샨후 대표 "모바일 게임 생존 전략은 바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11119120572426_20160112012040dgame_1.jpg&nmt=26)
로코조이(대표이사 싱샨후)는 11일 중국 북경 판구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로코조이의 향후 전략과 신작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싱샨후 대표는 "과연 어떠한 게임이 모바일에서 장기간 살아 남을 수 있을까?"라고 화두를 던진 후 글로벌시장에서 어떠한 게임이 가장 큰 시장성을 가지고 있을지에 대한 자사의 분석을 공개했다.
어떤 플랫폼이든 단말기가 달라지면 체험도 달라지는 법이니 이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모바일 게임도 이에 맞춰 발전해야 한다. 로코조이도 이에 대해 많이 고민해왔다는 것.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기 위한 방법으로 오리지날 창작물을 제시한 싱 대표는 "카드 RPG도 세대를 거쳐 발전해왔다"며 "현재의 카드 RPG는 3세대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이제 4세대의 카드 RPG가 나와야할 때"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로코조이는 '마스터탱커'를 발표한 2013년 9월부터 프로젝트 팀 '히어로'를 구축해 3년간 개발을 진행해 만들어낸 신작 '초시공영웅전설'을 소개했다. 로코조이는 '초시공영웅전설'을 오리지날 4세대 카드 RPG로 소개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