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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송재준 부사장 "게임빌,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나겠다"

[이슈] 송재준 부사장 "게임빌,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나겠다"
"게임빌은 글로벌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고, 오늘 선보일 게임들이 향후 모바일 게임 시장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키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

게임빌 송재준 부사장이 신작 RPG 6종을 앞세워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날 것을 천명했다.

3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신작 발표회 '®PG the Next'은 게임빌이 지난 2006년 이후 10년 만에 개최한 기자 간담회다. 신작 발표에 앞서 인삿말을 전하기 위해 단상에 오른 게임빌 송재준 부사장의 눈에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글로벌 오픈 마켓 시대에서 게임빌은 국내 게임업체들 중 가장 먼저 글로벌의 문들 두드린 모바일 게임사다. 글로벌 DNA와 노하우를 축적한 게임빌은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에 게임빌이 소개한 '데빌리언', '아키에이지 비긴즈', 'A.C.E', '워오브크라운', '나인하츠', '로열블러드' 등 6종은 모두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송재준 부사장은 "오늘 소개한 게임들이 향후 모바일 게임 시장의 흐름을 이끄는 키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며 "게임빌은 세계 무대에서 메가 히트 게임을 배출하는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끝으로 송재준 부사장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폭염 때문에 힘들었는데 하루 아침에 날이 선선해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 게임 시장도 이렇게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초심과 도전, 변화를 마음에 새기면서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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